유아 소근육 발달
'소근육' 발달은 '미세 운동' 발달이라고도 불립니다.
손가락, 엄지, 손 근육을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13-18개월이 되면 아이는 보통 엄지 손가락을 검지 손가락을 반대편에 대고 '손잡기'를 익힙니다. 손과 손가락과 눈의 작은 근육을 함께 사용하여 물체를 잡고 잡고 조작하는 데도 손과 눈의 협응이 필요합니다.
눈과 손의 협응력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조작 놀이 장난감 등을 통해 손과 눈을 운동하며, 신체와 두뇌 발달 향상을 돕는다. 다양한 동작과 표현 활동을 도와주며, 행동 범위를 넓혀질 수 있도록 주 양육자는 함께 놀이를 해주면 좋습니다.
이 단계에서 집게 손모양을 연습하는 아이는 나중에 그림을 그리고, 쓰고, 자르고, 꿰기 등 필요한 더 복잡하고 유용한 기술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후, 그 기술들은 건축, 공학, 요리, 바느질, 공예, 악기 연주와 같은 유용한 기술을 익힐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다양한 활동으로 자녀의 소근육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같이 참여하는 게 아이가 혼자 훈련하는 것보다 훨씬 더 즐겁게 발달하고 더 긍정적인 자극 발달에 좋습니다.
소근육 활동의 종류와 근육발달정도 확인 방법
소근육 발달에는 여러가지 활동 종류가 있으며 쌓기 놀이, 실뜨기 놀이, 가위질, 마술, 꿰기, 퍼즐, 옮기기, 젓가락 질 등 많은 소근육 발달 놀이(훈련)가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훈련이 있습니다.
- 블록 놀이
- 간단한 퍼즐 만들기
- 그리기
- 핑거푸드로 먹이주기
- 식물에 물주기
- 촉감놀이
- 손가락 놀이
- 둥지틀기
- 페인팅 놀이
- 반죽 놀이
- 구멍 맞추기
- 단순한 모양 분류하기
- 쌓기
- 책 넘기기
- 포크나 숟가락을 이용해 스스로 먹기
좀 더 나이가 들면 안전한 가위로 자르기, 음식 준비 도와주기, 스펀지 쥐어짜기, 실타래, 작은, 큰 핀셋으로 물건 집기 등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근육 발달 정도 파악하기
4-5세가 되면 어느 쪽 손을 사용했을 때 더 편한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른손잡이인지 왼손잡이인지 알게 됩니다. 이때, 부모가 왼손잡이, 오른손잡이를 교정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도움을 준다면 편한 손을 정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시기가 지난 후, 교정하게 되면 유아가 혼란스러울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아이를 키울 때는 항상 적절한 시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실천하면 좋습니다.
소근육 발달과 훈련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십시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하트(공감)를 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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